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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언론 “빅게임 피처로 신뢰받던 류현진, 2·6차전은 부진”
뉴스1
업데이트
2018-10-20 14:55
2018년 10월 20일 14시 55분
입력
2018-10-20 14:53
2018년 10월 20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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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1·LA 다저스)이 자신의 손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을 수도 있던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류현진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7피안타 3탈삼진 2볼넷 5실점했다.
류현진은 팀의 2-7 패배 속에 패전투수가 됐고, 다저스는 7차전에서 월드시리즈 진출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됐다. 이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 언론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지금까지 큰 경기에 강했던 류현진이 대량 실점한 점에 주목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은 다저스가 그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기용할 만큼 ‘빅게임 피처’로 다저스의 많은 신뢰를 받아왔다. 그 경기에서 매우 잘 던졌지만,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는 그러지 못했고, 6차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평했다.
언급된 대로 류현진은 지난 5일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14일 있었던 밀워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2차전에서는 4⅓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했고, 이날도 부진했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예정되어 있던 두 번의 등판을 모두 마친 류현진은 팀의 7차전 결과에 운명을 맡기게 됐다. 팀이 승리할 경우 월드시리즈에서도 선발로 출전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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