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티켓, 한국·우루과이전 입장권 판매…1차는 20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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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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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사진=스포츠동아
인터파크 티켓이 1일 오후 2시 대한민국·우루과이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입장권은 1인 최대 10매까지 구매가능하며, 11매 이상 구매를 희망할 경우 인터파크 콜센터를 통해 구매를 진행하면 된다.

앞서 대한민국·우루과이전 입장권 1차 판매분 2300여장은 이날 오전 9시 전국 KEB하나은행 각 지점에서 판매됐으며, 20분 만에 매진됐다.

일각에서는 한국 대표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방증으로 보고 있다. 대표팀은 올해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에서 승리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달 12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갖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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