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명의 2군행도 눈에 띈다. 안영명은 5월까지 팀의 필승계투요원으로 21경기 3승 8홀드, 평균자책점 2.84(31.2이닝 10자책점)를 기록하며 한화 상승세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6월 6게임에선 2패, 평균자책점 20.25(5.1이닝 12자책점)로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 감독도 안영명이 2군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한 감독은 “(안영명이) 기존에는 구위가 좋고 코너워크도 되니 공략하기가 쉽지 않았다. 최근 들어 구속이 다소 줄었고, 많이 맞다 보니 자신감도 다소 떨어졌다. 2군에서 재충전하고 변화구를 가다듬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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