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빙속 여제’가 있다”…배성재, 이상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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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2월 18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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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18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올림픽 3연패 도전에 나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를 응원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에겐 빙속 여제가 있다”는 글과 함께 이날 열리는 이상화의 경기를 예고했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다. 이상화는 500m 세계신기록(2013년, 36초36)도 보유하고 있다.

이상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 경우 아시아 선수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이상화의 도전은 이날 오후 8시 56분에 확인할 수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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