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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사고’ 민유라 “개인전엔 아예 바늘로 꿰매어 입고 나올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2 10:10
2018년 2월 12일 10시 10분
입력
2018-02-12 08:49
2018년 2월 12일 08시 4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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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유라 인스타그램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대표 민유라(23)가 팀 이벤트 경기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일 민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후크가 풀려서 순간 당황했지만 팀 이벤트를 최선을 다해서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민유라는 “관중들의 응원이 없었다면 끝까지 버텨낼 수 없었을 거다. 응원의 함성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의상 사고와 관련해선 “개인전에서는 아예 바늘로 꿰매어 입고 나오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정 연기 좋았다. 당황하지 않는 프로정신 멋지다”(dn***), “수고하셨다. 연기 너무 멋있었다. 개인전도 파이팅해달라”(wh***)라며 민유라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민유라는 알렉산더 겜린(25)과 함께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경기에 나섰다.
민유라는 연기 도중 의상 끈이 풀어지는 위기의 순간을 맞았다. 하지만 침착하게 남은 연기를 이어갔고, 기술점수(TES) 24.88점에 예술점수(PCS) 27.09점을 합쳐 총점 51.97점을 받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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