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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전북, 상주 4-1 대파하고 선두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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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03:00
2017년 4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7-04-17 03:00
2017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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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1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안방경기에서 4-1로 승리해 리그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북은 에델(2골)과 에두 김신욱(이상 1골) 등의 득점포가 폭발하며 승리했다. 전북은 승점 14(4승 2무)를 기록했다. 강원은 제주를 2-1로 꺾었다. 수원과 광주는 0-0으로, 울산과 FC서울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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