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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07’ 김동현 “사피딘 클린치 역량 대단”
동아닷컴
입력
2016-12-31 14:55
2016년 12월 31일 14시 5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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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동현. ⓒGettyimages이매진스
‘스턴건’ 김동현이 31일(한국시각) ‘UFC 207’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전한 뒤 “사피딘의 클린치 역량은 대단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동현은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07 메인 매치 웰터급 경기에서 타렉 사피딘(30·벨기에)를 상대로 2-1 판정승을 거뒀다.
김동현은 이날 ‘UFC 프레스 포털’이 게재한 공식인터뷰에서 “사피딘과의 대결에 앞서 진행된 메인 제1경기와 프릴리미너리 카드 5경기를 봤다”면서 “내가 대회 최우수경기(FOTN) 보너스 5만 달러(6025만 원)를 획득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그러나 사피딘의 클린치 역량은 대단했다”면서 “보는 이를 흥분시키는 신나고 흥미진진한 경기력을 선보이기가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13승째를 챙긴 김동현은 동양인 최다승 타이기록에 성공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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