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이 뉴질랜드 첫 LPGA투어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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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기업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LPGA는 내년 9월 28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이 열린다고 발표했다. 맥케이슨은 한국 기업 엠씨스홀딩스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골프 웨어 브랜드다. 대회 총상금은 130만 달러다.
#뉴질랜드#lpga투어.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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