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월드컵사격 남자 50m 권총서 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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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37·kt)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24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 월드컵사격대회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192.4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진종오는 리우 올림픽에서 이 종목 3연패를 노리고 있다.
#진종오#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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