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맨시티, PSG 상대로 2-2 무승부…챔피언스리그 4강 ‘청신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7 10:23
2016년 4월 7일 10시 23분
입력
2016-04-07 10:18
2016년 4월 7일 10시 18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맨체스터 시티 페이스북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원정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파리 생재르맹과의 원정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에서 2골을 챙긴 맨시티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첫 골은 맨시티에서 나왔다. 전반 38분 데 브루잉이 페르난지뉴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3분 뒤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르난두의 어이없는 패스 실책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마무리 지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4분 파리 생재르맹의 역전골이 나왔다. 카바니의 헤딩슛이 조 하트를 맞고 나오자 라비옷이 재차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후반 27분 맨시티 페르난지뉴가 사냐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 됐다.
한편, 같은 날 타구장에서 벌어진 레알 마드리드와 볼프스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는 볼프스부르크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2대0 완승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체포 피하려다…고층서 추락해 숨진 20대 수배자
“내란재판부 도입땐 사법부가 정치적 하청기관으로 전락”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