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프로농구 동부, 신임 신해용 단장 선임

  • 동아일보

프로농구 동부 신임 단장에 신해용 동부화재 홍보팀장(52)이 선임됐다. 신 단장은 명지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9년 동부화재에 입사해 1991년부터 25년 동안 홍보업무를 맡아 왔다. 신 단장은 “팀이 세대교체 과도기에 있는 만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랑받는 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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