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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예선 결승] 한국, 후반 36분 역전골 허용…2-3 역전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31 11:16
2016년 1월 31일 11시 16분
입력
2016-01-31 11:14
2016년 1월 31일 11시 14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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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올림픽 축구예선 결승] 한국, 후반 36분 역전골 허용…2-3 역전패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대회 우승컵을 눈 앞에서 놓쳤다.
한국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끝난 일본과의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2-3으로 역전패 당했다
2-0으로 앞서던 한국은 후반 22분부터 일본에 연속 3골을 허용했다.
이날 한국은 권창훈(수원)과 진성욱(인천)의 릴레이 골로 2-0으로 앞서 갔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22분 일본의 아사노 다쿠마에게 추격 골을 내주더니 후반 23분 야지마 신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동점 상황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후반 36분 한국은 아사노에게 역전골을 허용, 2-3이 됐다.
한국팀은 대회 전부터 지적됐던 수비 집중력에서 문제점을 보이면서 14분 동안 3골을 연속으로 내주고 고개를 숙였다.
2012년 U-19 대회 우승 후 한국은 2014년 태국에서 열렸던 U-16 대회에 이승우(18·바르셀로나)를 앞세워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한국은 북한에게 1-2 패배를 당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5년 호주에서 열렸던 아시안컵에서도 한국은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호주에게 1-2로 패해 55년 만에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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