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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호 홈런 추신수, "7년간 1370억 원 연봉, 다 내주머니로 가는거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7 16:44
2015년 9월 27일 16시 44분
입력
2015-09-27 16:43
2015년 9월 27일 16시 4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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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0호 홈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20호 홈런
20호 홈런 추신수, "7년간 1370억 원 연봉, 다 내주머니로 가는거 아냐"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가 20호 홈런을 돌파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실제 연봉이 새삼 눈길을 끈다,.
추신수는 지난해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년 동안 약 1370억 원을 받는다"고 밝히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추신수는 7년 동안 1370억 원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게 이 돈을 평생 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돈이 다 주머니에 있는 줄 아신다"며 "그런데 세금도 많이 떼고 부가적으로 나가는 것이 정말 많다"고 설명했다.
또 추신수는 "미국은 많이 버는 만큼 많이 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기본 팁이 있다"며 "또 계약할 때 기부가 옵션으로 되어 있다. 이런 것들이 언론에는 안 나오고 얼마 받는 다라고만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신수는 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3-1로 앞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측 펜스를 직선타로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20번째 홈런이다. 추신수가 한 시즌에서 홈런 20개를 돌파한 것은 2013년 이래 2년 만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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