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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용은,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공동 16위…대니윌렛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27 15:06
2015년 7월 27일 15시 06분
입력
2015-07-27 15:04
2015년 7월 27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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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43)이 26일 스위스 크란스 몬타나의 크란스 수르 시에르GC(파 70)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270만 유로)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16위에 올랐다. 17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대니 윌렛(잉글랜드)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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