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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 남녀부, 정태양-장은수 우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24 16:49
2015년 7월 24일 16시 49분
입력
2015-07-24 16:47
2015년 7월 24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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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양(계광중)과 장은수(창원사파고)가 제3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정태양은 24일 경기 포천 베이크리크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장은수는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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