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리 브라질 축구대표팀 前 감독, 광저우 감독으로

  • 동아일보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전 사령탑인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 감독(67)이 5일 중국 슈퍼리그의 광저우 헝다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콜라리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지난해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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