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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김경률, 의문의 죽음? 자살 vs 추락사…다음날이 생일인데 ‘안타까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3 09:43
2015년 2월 23일 09시 43분
입력
2015-02-23 09:14
2015년 2월 23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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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김경률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아시아캐롬선수권 3쿠션 우승 당시 환호했던 모습.
‘당구선수 김경률’
국가대표 출신 당구선수 김경률(35)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 15분경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 당구선수 김경률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주민이 인도에 쓰러져 있는 당구선수 김경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아파트 경비원은 언론과 인터뷰에서 “(목격한 주민이) 빨래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와서 보니 사람이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당구선수 김경률이 아파트 20층 부모님 집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당구선수 김경률은 2주 전 메이저 당구업체와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이에 당구선수 김경률이 사고로 추락사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다음날인 23일은 당구선수 김경률의 생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당구선수 김경률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세계랭킹 8위를 차지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명지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사진제공=당구선수 김경률/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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