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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삼일절 친선 축구…서울 유나이티드-FC류큐 자매결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1-19 15:47
2015년 1월 19일 15시 47분
입력
2015-01-19 15:45
2015년 1월 19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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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6주년을 맞는 삼일절에 한국과 일본의 프로축구팀들이 친선전을 치른다. K3 챌린저스리그(4부리그)의 서울 유나이티드는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구단 사무실에서 일본 J3(3부리그)의 FC류큐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3월1일 서울 마포구 상계동 노원마들스타디움에서 친선전을 치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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