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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콜롬비아전 4―1 대패…日 언론 “우승까지 말하고 비참한 결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8:15
2014년 6월 25일 18시 15분
입력
2014-06-25 17:49
2014년 6월 25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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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콜롬비아전’
25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 경기에서 일본이 콜롬비아에 4―1로 대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일본 언론들은 인터넷 판을 통해 일제히 일본의 탈락 소식을 톱 뉴스로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우승까지 말하고 비참한 결과…말로만 끝나 버렸다”고 한 혼다 다이TM케의 말을 헤드라인으로 뽑았고, 니폰 스포츠도 “기적은 없었다”며 일본의 콜롬비아전 대패 소식을 전했다.
콜롬비아는 전반 17분 후안 기예르모 콰드라도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동점 헤딩골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승리의 여신은 결국 일본을 외면했다. 콜롬비아의 작손 마르티네스가 후반 10분과 37분 연이은 골을 터뜨린데 이어 45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쐐기골까지 기록하며 4―1의 큰 점수차로 일본을 꺾었다.
일본은 콜롬비아에 패하며 승점 1점(1무2패) C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 콜롬비아는 3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일본 콜롬비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콜롬비아전, 4―1은 좀 심한 듯” , “일본 콜롬비아전, 남일 같지 않다” , “일본 콜롬비아전, 한국은 벨기에에 꼭 승리하길” 등의 반응을 보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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