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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알제리에 힘겨운 역전승…“우승후보 명성 어디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8 11:27
2014년 6월 18일 11시 27분
입력
2014-06-18 11:23
2014년 6월 1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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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역전승’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H조 최강팀’ 벨기에가 알제리에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
벨기에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제리에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벨기에는 이렇다 할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하다 전반 25분 알제리의 소피안 페굴리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전을 무기력하게 마치고 오히려 0-1로 끌려가던 벨기에는 마루안 펠라이니(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교체 투입하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펠리나이는 케빈 더브라위너(23·볼프스부르크)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성공시키며 후반 25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또한 후반 35분에 역시 교체 투입된 드리스 메르턴스(27·나폴리)가 에당 아자르(23·첼시)의 패스를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연결시키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결국 경기는 벨기에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벨기에는 승리했지만 우승 후보로까지 꼽히는 명성에는 못 미치는 실력을 보여줬다.
‘벨기에 역전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벨기에 역전승, 그래도 벨기에는 이겼네” , “벨기에 역전승, 역전승 대박이다” , “벨기에 알제리, 알제리가 선전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벨기에는 오는 23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러시아와 만나며, 같은 날 대한민국은 알제리와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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