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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구, “한국야구의 위상이 높아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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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15:54
2014년 5월 28일 15시 54분
입력
2014-05-28 15:50
2014년 5월 28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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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구.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LA 다저스의 ‘한국의 밤’ 행사에 초청된 박찬호는 오랜만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전날 선발 투수로 출장해 7이닝 퍼펙트 행진을 선보였던 류현진이 이날 대선배 박찬호의 공을 받는 포수로 나와 훈훈함을 더했다.
박찬호는 기자회견을 통해 “작년에는 사전 계획된 일정이 있어서 참가할 수 없었는데 올 해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설레었다. 한국야구의 위상이 높아졌고 은퇴한 선수지만 책임감과 애정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의 밤 행사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가수 알리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또 5만 여명의 입장객들에게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바블헤드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졌다.
박찬호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찬호 시구 감동적이다”, “박찬호 시구 다저스 마운드에 또 올랐네”, “다저스와 한국 선수와 인연이 많은 듯”, “박찬호 시구, 현역시절 어마어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LA다저스 (박찬호 시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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