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흥국생명 새 감독 박미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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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은 박미희 KBSN 해설위원(51·사진)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다년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객관적으로 각 구단의 장단점을 면밀히 비교 분석했던 부분이 현재 우리 구단에 필요하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박 감독은 1984, 1988년 올림픽 국가대표를 지내는 등 1980년대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박 감독은 프로배구 2번째 여성 감독이다.
#프로배구#흥국생명#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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