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성추행 의혹 쇼트트랙 코치… 태릉선수촌 임시 퇴촌 조치
동아일보
입력
2014-01-11 03:00
2014년 1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신이 지도하던 여제자를 성추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던 지도자가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의혹을 받는 쇼트트랙 대표팀 A 코치를 임시 직무 정지시키고 태릉선수촌에서 퇴촌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빙상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국가대표 코치로 일해온 A 씨는 2012년 자신이 지도하던 소속팀의 여제자를 성추행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선수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지난해 A 코치를 선임할 당시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먼저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빙상연맹은 상벌위원회의 진상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처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성추행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국회 담장에 불 지른 30대는 군무원…“정치에 불만”
“꿈에서 똥물에 빠지더니 21억 당첨”…인생 바뀐 직장인
‘대북송금 진술번복 의혹’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