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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불구속 입건, 거짓말 논란… “현장에는 아내가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7 11:28
2013년 10월 17일 11시 28분
입력
2013-10-17 11:06
2013년 10월 17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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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이천수 불구속 입건’
축구선수 이천수 불구속 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6일 “폭행 및 재물손괴 혐의로 이천수 불구속 입건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천수는 지난 14일 새벽 인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테이블에 있던 손님 김 씨와 시비가 붙어 얼굴 2대를 때리고 휴대전화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김 씨는 이천수의 처벌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천수는 폭행 혐의에 대해 “아내와 지인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데 김 씨가 시비를 걸었다”면서 “분을 참다못해 테이블 위의 술병을 스스로 깼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술자리에는 아내가 함께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천수 불구속 입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수 이제 선수생활 못하겠네”, “거짓말했으니 말 다했네”, “정말 말이 중요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측은 17일 이천수 폭행혐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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