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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용불패’ 임창용, 드디어 ML 입성… 등번호 12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3-09-05 10:52
2013년 9월 5일 10시 52분
입력
2013-09-05 06:53
2013년 9월 5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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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또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탄생했다. 꿈을 위해 미국 야구에 도전한 임창용(37)이 메이저리그에 승격했다.
시카고 컵스는 5일(한국시각) 마이클 보우든을 방출하고 임창용을 메이저리그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임창용은 재활을 마친 뒤 루키 리그를 시작으로 트리플A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임창용은 마이너리그에서 22 1/3이닝을 던지며 7볼넷 24탈삼진 평균자책점은 1.61을 기록했다.
특히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으로는 11경기에 나서 11 1/3이닝을 던지는 동안 단 1점만을 내주며 평균자책점 0.79를 기록했다.
등번호는 ‘친정팀’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알폰소 소리아노(37)가 사용하던 12번을 달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3연전 중 1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카고 컵스가 오는 10일부터 신시내티 레즈 원정 3연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추신수와 또 한 차례의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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