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신시내티, 펜스에 관심… 추신수 FA와는 무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0 08:20
2013년 7월 30일 08시 20분
입력
2013-07-30 08:00
2013년 7월 30일 0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의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천적’ 헌터 펜스(29·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미국 CBS 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30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신시내티가 펜스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시내티는 오른손 타자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신시내티에 믿을만한 오른손 타자는 브랜든 필립스(32) 뿐이다.
이는 추신수의 뒤를 대비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 펜스도 이번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신분(FA)이 되기 때문.
추신수와 보토가 출루한 뒤 주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 파워를 갖춘 오른손 타자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펜스가 신시내티로 이적한다면 2루수로 수비 부담이 많은 필립스가 타격에서 부담을 덜 수 있다.
류현진의 천적으로 국내 팬에게도 널리 알려진 펜스는 이번 시즌 104경기에 나서 타율 0.277과 14홈런 51타점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충남 당진 돈사서 불…비육돈 130마리 폐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올해 ‘꿈의 직장’ 1위는 여기
조국 “계엄 사과한 국민의힘 의원들, 새로운 보수정당 창당하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