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한일전 중계] ‘홍명보호’ 윤일록, 그림같은 중거리 슛 ‘눈도장 콱’
동아일보
입력
2013-07-28 21:25
2013년 7월 28일 21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일록 스포츠동아 DB
윤일록(21·FC서울)이 한일전에서 홍명보호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윤일록은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일본과의 3차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32분, 멋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윤일록은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2대1패스를 주고받은 후 가운데 진영으로 치고 들어왔다. 윤일록은 앞으로 나온 일본 골키퍼의 키를 넘긴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흔들었다.
이미 한국은 전반 24분 첫 실점을 허용한 상황이었다. 일본 후방 진영에서 넘어온 공을 가키타니 요이치로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린 뒤 깊숙이 들어갔다. 그는 정성룡과의 1대1 기회에서 침착하게 한국 골문 안으로 차 넣는 데 성공했다.
한국은 윤일록의 동점골에 힘입어 전반을 1-1로 비긴 채 마무리했다.
윤일록은 이번 대회에서 성인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호주와의 1차전이 그의 A매치 데뷔전이다. 홍 감독이 이번 대회를 내년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하는 장으로 삼겠다고 밝힌 터라 그의 기용은 더 의미있다.
윤일록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4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사립대 등록금 규제 18년만에 완화
중-러 폭격기, 9일 도쿄 방향으로 날아…미일 맞대응 훈련 나서
고환율에 수입물가 19개월새 최대폭 상승… 쇠고기값 15% 뛰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