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대호 시즌 10호 홈런 '쾅'…이틀 연속 대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9 19:29
2013년 6월 9일 19시 29분
입력
2013-06-09 16:34
2013년 6월 9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릭스 이대호. 사진제공|SBS CNBC
'빅 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이틀 연속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9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6회 자신의 세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10호이자 8일 역전 투런 홈런에 이은 이틀 연속 대포다.
오릭스가 1-3으로 뒤진 6회초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 미시마 가즈키의 146km 빠른공을 그대로 밀어쳐 올시즌 자신의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앞서 1회 첫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4회에는 우익수 앞 안타를 쳐낸 뒤 후속타와 폭투를 묶어 홈을 밟았다. 이대호는 6회 홈런으로 멀티 히트도 기록했다.
오릭스는 7회 사카구치 토모타카의 2루타와 상대 폭투, 아롬 발디리스의 홈런을 묶어 3점을 득점, 5-3 역전승을 거뒀다.
오릭스는 이로써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시즌 성적 27승 1무 27패가 됐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이대호
#오릭스
#홈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KTX-SRT 통합해 좌석난 해소” vs “구조개혁 없이 몸집만 키워”
도림1구역, 2500세대 규모 영등포 대표 주거단지로 재탄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