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몸싸움’ 파틸로에 제재금 100만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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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7일 07시 00분


안양 KGC 인삼공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안양 KGC 인삼공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한국농구연맹(KBL)은 26일 “22일 6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몸싸움을 벌인 후안 파틸로(KGC)에게 견책과 함께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파틸로는 오리온스와의 1차전에서 전태풍(오리온스)이 팀 동료 김태술에게 심한 파울을 범하자, 전태풍을 밀어 넘어뜨렸다. 이로 인해 양 팀 선수들이 코트로 뛰쳐나오는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KBL은 KGC 이상범,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에게도 견책과 제재금 50만원을 부과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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