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회장에 KIA 서재응

  • 동아일보

KIA 타이거즈의 투수 서재응(36)이 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이 됐다. 각 구단 선수협회 대표와 대의원 27명은 1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새 회장으로 서재응을 추인했다. 4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 선수 투표에서 서재응은 455표 중 가장 많은 140표를 얻었다. 전임 회장인 박재홍이 1월 말 은퇴한 뒤 선수협회 회장은 공석이었다.
#서재응#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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