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전자랜드·동부, 프로-아마 최강전 진땀승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2년 11월 30일 07시 00분


전자랜드·동부, 프로-아마 최강전 진땀승

전자랜드가 2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2일째 1라운드에서 3점포 5방을 포함해 21점을 기록한 차바위(사진)를 앞세워 대학 최강 경희대를 65-63으로 간신히 따돌렸다. 경희대에선 김민구(21점·10리바운드)와 김종규(12점·10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로 분전했다. 동부는 한양대를 88-80으로 누르고 프로의 체면을 세웠다.

이대명, 전국실업단사격 10m 공기권총 우승


이대명(경기도청·사진)이 29일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종합경기장 내 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동해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첫 날 남자 일반부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99.6점을 쏴 본선 582점 포함 합계 681.6점으로 우승했다.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KT)와 김장미(부산시청)는 팀과의 계약문제 등으로 출전하지 않았다.

KDB생명, 새 용병 애슐리 로빈슨 영입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은 26일 우리은행과의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한 빅토리아 바흐의 일시대체선수로 애슐리 로빈슨(30·193cm)을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로빈슨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워싱턴 미스틱스 소속으로 2012시즌 정규리그 3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3.1점-3.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론도-험프리스 난투극 퇴장…브루클린 승

NBA 보스턴 셀틱스의 레이존 론도와 브루클린 네츠의 크리스 험프리스가 29일(한국시간)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정규리그 맞대결 도중 2쿼터 종료 29.5초를 남기고 난투극을 벌였다. 두 선수는 퇴장 당했고, 경기는 브루클린이 95-83으로 승리했다.

대한체육회 ‘체육가족 한마음 워크숍’ 개최

대한체육회(KOC)는 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충남 덕산에 위치한 리솜스파캐슬에서 가맹 경기단체 및 시도체육회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가족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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