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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풀타임’ 스완지 시티, 리버풀 꺾고 리그컵 8강 진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11-01 08:30
2012년 11월 1일 08시 30분
입력
2012-11-01 08:11
2012년 11월 1일 0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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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시티 기성용의 국가대표 훈련 모습.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큰 기대를 받고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기성용(23·스완지 시티)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기성용은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컵(캐피탈)원컵 4라운드(16강) 원정 경기에 출전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리그컵을 합쳐 모두 7경기 연속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내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모습.
이날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 시티는 예상을 뒤엎고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3-1로 승리했다.
완승이었다. 스완지 시티는 전반 34분 호세 치코의 선제골과 후반 32분 네이선 다이어가 결승골을 터트렸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조너선 데 구즈만이 추가골 까지 성공시켰다.
패배 위기에 몰린 리버풀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스티븐 제라드와 루이스 수아레스를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고작 후반 31분 프리킥 찬스에서 수아레스가 헤딩골로 한 점을 만회한 것이 전부. 수아레스의 골 이후 2-1 상황에서 대대적인 반격을 노렸으나 오히려 후반 추가 시간에 한 골을 더 허용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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