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김해진, ISU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다시보기
김해진, ISU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제2의 김연아’ 김해진(15·과천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처음 세계 대회 정상에 올랏다
.
김해진은 29일 오후 (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147.30점을 받아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ISU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5년 김연아 이후 7년만이다.
김해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프리스케이팅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금메달을 따 기쁘다”면서 “한국에 계신 아빠에게 추석 선물을 드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