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하지만 ‘1경기 3삼진’
Array
업데이트
2012-09-05 12:13
2012년 9월 5일 12시 13분
입력
2012-09-05 11:35
2012년 9월 5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추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나 이외 타석에서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추신수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나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1번 타자로 복귀한 추신수의 방망이는 한껏 물이 올라있었다. 지난 1일과 2일 경기에서는 연속 멀티 히트를 때려냈고, 4일에는 1안타 3볼넷으로 4번이나 출루하며 1번 타자의 임무를 120% 해냈다.
자신감이 넘쳐 그런 것이었을까? 이날 경기에서는 총 다섯 번 타석에 들어서 3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려낸 것을 제외하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특히 1회 첫 타석과 6회 네 번째,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출루 후 빠른 발을 살려 팀 공격의 첨병 역할을 해야 할 1번 타자에게는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삼진.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타격 부진과 상관없이 선발 투수 저스틴 마스터슨(27)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마무리 투수 크리스 페레즈(27)의 1이닝 2탈삼진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마스터슨은 시즌 11승째를, 페레즈는 시즌 34세이브를 기록했다. 디트로이트의 선발 투수 릭 포셀로(24)는 5 2/3이닝 동안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으나 패전투수가(시즌 11패) 되며 4년 연속 10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한편, 디트로이트의 ‘만능 타자’ 미겔 카브레라(29)는 0-3으로 뒤진 6회초 추격의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시즌 34호째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AI 안전한 사용 위해”… 美, 어벤저스 팀 결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혐한 발언’ 日 아이돌, 韓 화장품기업 모델 발탁 논란…“소비자 무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독배’된 與비대위원장, 권영세-박진 고사…“중진에 매달릴 필요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