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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정조국, 친정팀 FC서울로 복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06 09:28
2012년 7월 6일 09시 28분
입력
2012-07-06 09:27
2012년 7월 6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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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정조국(28)이 1년6개월여의 프랑스리그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인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로 복귀한다.
서울은 6일 "2010년 FC서울의 우승을 이끌었던 정조국이 프랑스 생활을 청산하고 팀에 복귀하기로 했다"며 "정조국의 복귀로 데얀과 함께 더 강력해진 공격진을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3년 안양(현 FC서울)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정조국은 입단 첫해 12골(2도움)을 터트려 신인왕을 차지했다.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패트리어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FC서울에서만 9시즌(209경기 63골 19도움)을 보낸 정조국은 2010년 FC서울의 K리그 우승을 이끈 뒤 자유계약(FA) 선수로 풀려 프랑스 1부리그인 오세르로 이적했다.
정조국은 오세르에서 뛰다 지난 시즌 낭시에서 6개월 임대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지만 오세르가 다음 시즌부터 2부리그로 강등돼 새로운 이적처를 찾다가 친정팀인 FC서울로 복귀했다.
정조국은 오세르와 2013년까지 계약돼 있지만 구단과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하고 K리그로 돌아오게 됐다.
이달 초부터 FC서울의 팀훈련에 합류한 정조국은 이르면 11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정조국은 "국내에서 뛴다면 서울로 복귀한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 빨리 결심했다"며 "이번 시즌에 팀 우승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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