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모비스, 함지훈과 연봉 4억에 도장 ‘꽝’
Array
업데이트
2012-06-19 14:18
2012년 6월 19일 14시 18분
입력
2012-06-19 14:16
2012년 6월 19일 14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함지훈.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입대 전 시즌보다 1억8800만원 인상
모비스가 중심 선수 함지훈(28)을 비롯한 선수단과 계약을 완료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19일 함지훈을 포함한 연봉협상 대상자 11명과 2012-2013 시즌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 2월초 군복무를 마치고 팀에 합류한 함지훈은 지난 09~10시즌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뛸 당시 연봉인 2억1200만원에서 1억8800만원 인상(인상률 89%)된 4억원에 계약,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모비스 양동근은 지난시즌과 동일한 금액 5억7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팀의 샐러리캡 사정을 감안한 연봉동결로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인 것. 런던올림픽 남자농구 최종 예선전을 위해 오는 20일 출국하는 양동근은 13일 일찌감치 계약서에 사인했다.
양동근은 “저를 포함해 (문)태영이 형, 지훈이의 연봉을 합치면 팀 전체 샐러리캡(21억원)의 70%가 되는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나머지 9명 선수들의 연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웃어보였다.
모비스는 지난 1월 열린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한 김시래와는 신인 연봉 최대 금액인 1억원에 계약했다.
지난 5월 혼혈FA시장에서 5억원에 문태영을 영입한 모비스는 이로써 11명의 모든 선수들과 계약을 마치며 통합우승 4연패를 향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모비스 선수들은 3년만의 통합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계약을 끝내고 운동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모비스는 팀 샐러리캡 21억원 중 20억9500만원을 사용(소진율 99.8%)했다. KBL 연봉협상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소비자물가 석 달 만에 2%대로…사과 80.8%·배 102.9%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영남黨 알 깨야… ‘無에서 有’ 박정희 정신으로 수도권 진출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속보]美 연준 “인플레 진전 부족”…금리 5.25.~5.5%로 동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