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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연세대, 한양대 잡고 3연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03 11:12
2012년 4월 3일 11시 12분
입력
2012-04-03 10:31
2012년 4월 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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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단국대에 1점차 역전승
연세대가 한양대를 꺾고 3연승으로 단독 3위에 올랐다.
연세대는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홈경기서 한양대에게 81–64로 승리, 홈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3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 경희대와 고려대(이상 3승)의 뒤를 바짝 쫓았다.
연세대는 경기 초반 실책 등으로 한양대에 끌려갔지만, 김민욱의 높이와 최승욱의 팀플레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연세대는 이후 ‘선 수비 후 공격’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챙겼다.
김민욱은 3쿼터까지 20분도 채 뛰지 않으면서도 20-10(20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했다. 박경상도 후반에만 15점을 집중시키며 17점 6리바운드 5스틸로 맹활약했다.
최승욱은 1학년임에도 빈 자리를 찾아 들어가 쉽게 득점을 올리고, 동료들의 슛 기회도 놓치지 않고 패스를 내주는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며 12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양대는 무려 20개의 실책을 범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평소 잘 나오지 않는 5초 바이얼레이션부터 어이없는 트래블링, 패스미스 등이 쏟아졌다.
정효근과 임형종이 37점 1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한양대는 2승 2패가 되어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동국대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원정경기서 83-82, 1점 차이로 이겼다.
사진제공|대학농구연맹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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