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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스타’ 게레로, 추신수와 한솥밥 먹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7 10:43
2012년 3월 27일 10시 43분
입력
2012-03-27 10:34
2012년 3월 27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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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게레로(36)가 추신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어메리칸리그 MVP 출신의 게레로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입단을 위해 트라이 아웃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게레로가 고향인 도미니카의 클리블랜드 야구 아카데미에서 트라이아웃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지명타자로만 나선 게레로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기록해 은퇴 위기에 몰렸다.
게레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메이저리그를 주름잡은 강타자.
지난 1996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1998년 타율 0.324 38홈런 109타점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어메리칸리그 LA 에인절스로 이적한(당시는 애너하임 에인절스) 2004년에는 선수로서 최전성기를 구가하며 타율 0.337 39홈런 126타점을 기록, 리그 MVP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올스타에 9번 선정 됐으며, 통산 2147경기에 나서 타율 0.318 449홈런 1496타점을 기록 중이다.
게레로가 클리블랜드에 입단한다면 좌타 일색인 타선에 좌-우 균형을 맞춰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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