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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남편 박병호 위해 ‘특별한 간식’ 준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6 10:59
2012년 3월 26일 10시 59분
입력
2012-03-26 10:40
2012년 3월 2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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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 11회의 한 장면. 사진 제공=KBS N Sports
KBS N 전 아나운서 이지윤이 남편 박병호(26·넥센 히어로즈)를 위한 특별 간식을 준비했다.
오는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N Sports ‘나는 야구선수와 결혼했다’(이하 나야결)에선 남편 박병호를 위해 준비한 ‘이지윤표 삼계말이’의 첫 시식기가 공개된다.
지난 ‘나야결’ 8회 때 배운 삼계말이를 정성껏 만들어서 넥센 히어로즈의 첫 경기가 펼쳐지는 청주구장으로 향한 이지윤.
하지만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고, 우여곡절 끝에 넥센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찾아가 도시락 전달에 성공한다.
박병호는 아내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깜짝 놀라지만, 아내의 정성스러운 도시락 앞에 이내 흐뭇한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지윤표 삼계말이’를 처음 맛 본 박병호는 “이런 간식을 처음 받아 봤는데 너무 맛있고, 앞으로도 자주 해달라고 해야겠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간식을 진짜 처음 받아보냐는 스태프들의 질문에 박병호는 “밥이 아닌 간식은 진짜 처음이다”라고 말하며 “시범경기를 앞두고 영양식을 준비해줘서 고맙고, 성적으로 보답을 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LG 트윈스 시절 박병호가 달고 있던 등번호 25번에 얽힌 넥센 송지만 선수와의 에피소드 등이 공개된다.
박병호-이지윤 부부의 삼계말이 시식 에피소드는 26일 밤 11시, KBS N Sports ‘나야결’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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