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제주 양준아, 최태욱 비난에 “말 한마디 못하나?”
Array
업데이트
2012-02-16 17:59
2012년 2월 16일 17시 59분
입력
2012-02-16 17:32
2012년 2월 16일 17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2009년 청소년대표 시절의 양준아. 스포츠동아DB
최태욱(31·FC 서울)에 이어 양준아(23·제주 유나이티드)까지?
프로축구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조치를 당한 최성국을 비난하지 말라는 글을 게재한 이유로 팬들의 질타를 받은 최태욱을 옹호하고 나선 선수가 나타났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양준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이 아무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힘내라는 말한마디 못해주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간대인간으로써 혹은친구로써 그 정도의 도리도 할수 없는건가요.... 참.....그저....마음이 아프네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실수는 할수 있는법인데........’라고 덧붙이며 최태욱을 비호했다.
양준아의 메세지. 사진출처=양준아 트위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한심하다. 옹호할 걸 옹호해야지’, ‘지나친 동료애는 오히려 동료를 망치는 길입니다’, ‘승부조작이 무슨 애들 장난인줄 아는 건가?’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양준아를 강하게 비난했다.
최성국은 지난 9일 프로축구 K리그 승부조작과 관련해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처분을 받으며 국내에서 축구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해외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한혜진, 홍천 별장 무단침입 피해 호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사람 무는 개, 견주가 반대해도 안락사 명령 가능[세종팀의 정책워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날 버리지 마세요”…자신 두고 떠나는 주인 차 필사적으로 따라간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