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볼코치 제자 호주 몽크, 뺑소니 사고로 올림픽 불투명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0월 1일 07시 00분


볼코치 제자 호주 몽크, 뺑소니 사고로 올림픽 불투명

박태환(22·단국대)과 함께 마이클 볼(호주) 코치의 지도를 받는 호주수영대표 켄릭 몽크(23)가 뺑소니사고로 팔꿈치를 심하게 다쳐 2012런던올림픽출전이 불투명해졌다. 30일 수영전문 온라인 매체인 스윔뉴스닷컴에 따르면 몽크는 28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훈련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차에 치여 팔꿈치 뼈가 부러졌다.

인천 전자랜드-(주)비바스포츠 메인용품 스폰서 협약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은 3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비바스포츠와 조인식을 열고, 2011∼12시즌 메인용품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비바스포츠는 연간 3억원의 물품지원을 할 예정이며, 단순한 용품스폰서와 차별화해 전문 고기능성 의류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비바스포츠 권오성 대표, 전자랜드 주장 신기성, 전자랜드 문태종, 전자랜드 이익수 단장.

“반갑다 프로농구”…모비스·오리온스 등 출정식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30일 용인 훈련체육관에서 정석수 구단주, 황열헌 단장과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고양 오리온스도 3일 고양체육관에서 원주 동부와의 시범경기를 한 뒤 출정식을 연다. 서울 SK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시범경기를 끝낸 뒤 팬들과 함께 출정식을 연다.

자크 로게 “프로복서 2016년 올림픽 출전 허용해야”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바덴바덴에서 가진 독일 dpa통신과 인터뷰에서 “국제복싱연맹(AIBA)이 IOC에 프로 복싱 선수들의 2016년 올림픽 출전을 허용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IOC는 이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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