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한화 채리티골프대회 우승

  • 동아일보

신지애(미래에셋)가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신지애는 30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9홀 스킨스게임에서 1위를 차지해 12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윤채영(한화)이 1000만 원으로 2위, 박세리가 800만 원으로 3위. 이 대회에는 1일 개막하는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전하는 신지애, 박세리, 최나연(SK텔레콤)과 한화골프단 소속 윤채영, 유소연, 임지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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