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쓰러진 이운재 ‘김현성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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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7월 17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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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 경기에서 전남 골키퍼 이운재가 대구FC 김현성과 출동한 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광양|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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