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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다같이 ‘승부조작 근절’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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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7 19:40
2011년 7월 17일 19시 40분
입력
2011-07-17 19:35
2011년 7월 17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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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전남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11 18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 대구FC경기 전에 전남 정해성 감독, 골키퍼 이운재, 대구FC 유경렬, 감독 이영진이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광양|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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