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 10세이브

  • 동아일보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4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는 31일 롯데와의 교류전 방문경기에서 1이닝 동안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삼진 1개를 포함해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0세이브째를 올렸다. 센트럴리그 세이브 공동 2위. 평균자책은 1.26에서 1.17로 내려갔다. 야쿠르트는 3-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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