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용품 브랜드 가치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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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2월 17일 07시 00분


본지 후원 스포츠산업진흥포럼
각계 전문가들 모여 열띤 토론

16일 스포츠산업진흥포럼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김종환 중앙대 교수, 조문행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김종 한양대 교수, 박기철 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한남희 조이포스 대표, 
정철의 FMG 부회장, 김수녕 MBC 양궁해설위원, 김창호 한국스포츠산업부회장, 이홍석 한양대 교수, 이성민 수원과학대 교수, 
김창율 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 전재홍 MFS코리아 대표이사, 이관식 스포츠산업협회회장, 권오성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회장, 
박경래 윈엔윈 대표이사, 유의동 한국체육과학연구권 선임연구원.
16일 스포츠산업진흥포럼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김종환 중앙대 교수, 조문행 문화체육관광부 사무관, 김종 한양대 교수, 박기철 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한남희 조이포스 대표, 정철의 FMG 부회장, 김수녕 MBC 양궁해설위원, 김창호 한국스포츠산업부회장, 이홍석 한양대 교수, 이성민 수원과학대 교수, 김창율 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 전재홍 MFS코리아 대표이사, 이관식 스포츠산업협회회장, 권오성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회장, 박경래 윈엔윈 대표이사, 유의동 한국체육과학연구권 선임연구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스포츠동아가 후원한 ‘제42회 스포츠산업진흥포럼’이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렸다.

‘한국 스포츠용품의 브랜드 가치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체육과학연구원 유의동 박사가‘세계시장에서의 스포츠용품 경쟁력 평가’를 발표한 뒤 권오성 이사장(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박경래 대표(윈엔윈), 전재홍 대표이사(MFS코리아)가 각각 스포츠용품의 세계적 트렌드, 기업의 스포츠 후원, 세계시장 진출 방안을 소주제로 발제했다.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 한양대 김종교수는 “스포츠용품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부의 전문인력 양성 필요성과 관련 정보의 네트워크 활성화, 용품 품질 평가 시스템의 확립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면서 “이번 토론 결과를 정리, 정부에 정책 제안 보고서를 내기로 했다.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사진|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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