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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미스코리아와 결혼설…프로필까지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28 17:29
2011년 1월 28일 17시 29분
입력
2011-01-28 15:59
2011년 1월 28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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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안컵축구대회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30)의 결혼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처음 제기된 박지성의 결혼설은 지금껏 있어왔던 루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특정인이 박지성 선수의 신붓감으로 지목돼 사진과 실명, 소속 학교와 학과 등이 모두 공개돼 유포되고 있다.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이 여성은 지역 예선을 거쳐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했던 경력이 있다. 이 여성의 실명은 28일 현재 포털사이트에 박지성의 연관검색어로 까지 등장한다.
상대 여성의 구체적인 프로필과 얼굴 사진이 돌면서 일부 팬들은 이를 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30일 대표팀이 귀국하는데 박지성 선수도 같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건 단순히 대표팀 은퇴 기자회견 때문이 아니라, 결혼발표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박지성 선수의 에이전트인 JS리미티드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여성과 박지성은 전혀 아는 사이가 아니라"며 "결혼설 루머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대응할 계획이 없지만, 추후 내부적인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이 30대로 접어들면서 그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소문은 증폭되고 있다.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성의 배우자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한편 결혼설의 상대로 지목된 20대 초반의 이 여성은 현재 대학을 휴학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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