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부양초 이승재, 차범근축구상 대상 영예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월 7일 07시 00분


부양초 이승재, 차범근축구상 대상 영예

이승재(구리 부양초 6학년)가 차범근 SBS해설위원과 소년한국일보·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제23회 차범근축구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재는 지난해 동원컵 전국 초등부 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몰아넣었다. 우수상에는 이승우(대동초6)와 육근혁(청주 덕성초 6)이 뽑혔고, 장려상은 김종훈(전주 조촌초6), 강상희(창원 상남초6), 강채림(송파초6·여)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2월 7일 오후 3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에서 열린다.

인천 안재준-남준재, 전남 정인환-김명운 2대 2 트레이드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정인환과 공격수 김명운을 데려오고 안재준과 남준재를 보내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정인환은 187cm의 장신 수비수로 지난해까지 5시즌 동안 74경기에 출전, 4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김명운은 2007년 전남에서 데뷔해 4시즌 동안 43경기에 나와 3득점 2도움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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