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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SK텔레콤 포상금만 3억6500만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08 09:52
2010년 12월 8일 09시 52분
입력
2010-12-08 09:45
2010년 12월 8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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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수영스타 박태환(21·단국대)이 후원사인 SK텔레콤으로부터 3억6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박태환 전담팀을 꾸린 SK텔레콤은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달성한 박태환에게 특별 인센티브 3억6500만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상금은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1개당 7000만 원, 은메달 1개당 5000만 원, 동메달 1개당 3000만 원이고, 단체전은 개인 종목의 50%가 책정됐다. 아시아 신기록에 대한 5000만 원의 추가 포상금도 준다.
박태환은 광저우 아시아경기에서 자유형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자유형 200m에서는 1분44초80로 자신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1분42초96)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 때 세운 아시아 기록(1분44초85)을 2년3개월 만에 직접 0.05초 줄였다.
박태환은 또 자유형 1500m와 단체전인 혼계영 4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역시 단체전인 계영 400m와 800m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박태환은 대한수영연맹 포상금 3600만원(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200만원, 동메달 100만원)도 받아 광저우 아시아경기를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면서 가욋돈까지 두둑하게 챙기게 됐다.
현재 휴식 중인 박태환은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프로농구 서울 SK-원주동부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고, 경기 중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SK그룹의 자선행사에도 참석해 그동안 응원해 준 팬, SK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계획이다.
박태환은 2011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내년 1월부터 다시 훈련에 들어간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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