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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라인업 막전막후] 김경문 “김현수, 6번으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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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7:54
2010년 10월 11일 07시 54분
입력
2010-10-11 07:00
2010년 10월 1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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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종욱-수빈 새 외야라인 가동
선감독, 진갑용 안방 외엔 변화없어
삼성 진갑용.
변화를 준 쪽은 두산이었다.
삼성 선동열 감독은 2차전 선발 라인업 중 현재윤을 빼고 진갑용(사진)에게 대신 안방 자리를 맡긴 것 외에는 이렇다할 변화를 주지 않았다.
진갑용을 7번으로 당기고, 이영욱을 8번으로 내린 것 외에는 타순 변화도 없었다. “오른 발목이 좋지 않아 (훈련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던 박진만은 상태가 괜찮다고 느꼈는지 2차전과 마찬가지로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시켰다.
반면 두산 김경문 감독은 2차전과 같이 1번에 정수빈을 기용하면서 이번 가을잔치 들어 처음으로 김현수(좌)∼이종욱(중)∼정수빈(우) 외야라인을 선보였다.
번갈아가면서 우익수를 맡았던 이성열과 임재철 둘 모두 빼고 정수빈을 우익수로 돌렸다.
최준석이 5번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고, 가을잔치 들어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김현수는 6번으로 한 계단 내렸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다.
또 상대 선발이 좌완 장원삼임에도 1번 정수빈∼2번 오재원∼3번 이종욱 등 좌타자 트리오 셋을 1·2차전과 같이 밀어붙이며 4번엔 2차전과 같이 김동주를 넣었다.
김 감독은 고영민에 대해 “사실 라인업에 넣어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줄까 고민 많이 했다”면서 “아무래도 큰 경기인데다, (오)재원이가 기가 세고 무드가 괜찮아 그대로 갔다”고 덧붙였다.잠실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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